[미국 주식] 2020년 5월 1일 뉴스 요약 (엑손, 쉐브론, 클라락스 실적 발표)

[출처: https://finviz.com/map.ashx]

 

팬더믹 이후 첫 어닝(Q1) 발표

오늘로써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끝났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요 석유 기업들과 클라락스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earningswhispers.com/]

 

1. 엑손(XOM)/쉐브론(Chevron)

엑손과 쉐브론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유 기업입니다. 항공/여행 산업과 함께 COVID-19로 인한 영향이 컸기 때문에 오늘 실적 발표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적 발표후에 엑손과 쉐브론은 각각 6%, 5% 주가 하락했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해 엑손은 $610M의 손해를 보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쉐브론은 수요 하락으로 인해 5,6월 생상량을 줄일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5/01/stocks-making-the-biggest-moves-in-the-premarket-exxon-chevron-clorox-honeywell-more.html]

2. 클라락스(CLX)

미국의 최대 위생/살균 제품 생산 업체중 하나인 클라락스는 오늘 실적 발표에서 저번 분기 대비 15%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해 4%이상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클라락스는 COVID-19의 최고 수혜주로 손꼽히면서 3월 중순 일주일만에 $150대에서 $210대까지 상승하였는데, 생산량이 수요를 못따라가면서 주가가 조금 떨어졌다가 다시 전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5/01/stocks-making-the-biggest-moves-in-the-premarket-exxon-chevron-clorox-honeywell-mo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