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finviz.com/map.ashx]

 

지난 한달간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국면



 

 

S&P500은 지난 한달간 10%이상 조정이 있었습니다. 8월말에 3600을 넘을것 같은 기세는 9월에 들어서면서 하강국면에 들어서더니 320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조정 국면은 기업의 실적 혹은 펀더멘탈 변화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닌,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로 부터 오는것으로 보입니다. 전미 액티브 투자 매니저 협회 (National Assiciation of Active Invetment Manager)에서 발표하는 "Equity-exposure index"를 살펴 보면 8월말 100을 넘어서던 것이 지난주에는 50까지 떨어졌는데, 그만큼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뮤추럴 펀드와, ETF의 투자를 보면 장기적으로 가는 것보다 단기적으로 관점을 계속 바꾸며, 장기적 조정 국면을 대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주로 마지막 4분기에서 미국 주식 시장의 렐리가 좋았다라는 점과, 꾸준히 약간의 조정을 거쳐 왔기에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시장인것도 사실입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9/26/the-september-market-swoon-accomplished-most-of-what-corrections-are-supposed-to-do.html?&qsearchterm=What%20happened%20to%20the%20stock%20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