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2020년 5월 15일(금) 뉴스 요약

[출처: https://finviz.com/map.ashx]

 

J. C. Penney 파산 보호 신청



금요일 밤, J. C. Penney가 Chapter 11 파산 보호 신청을 하였습니다. J. C. Penny가 규모면으로나 재정적으로 다른 백화점보다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나 파산 보허 신청을 한다는 소식은 적잖은 충격을 가져줄것으로 예상 됩니다. 파산 보호 신청을 한다고 해서 바로 전 매장을 문을 닫는 것은 아니나,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전국의 200개 지점을 닫을 것을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COVID-19의 영향으로 파산 신청한 기업중 가장 큰 규모의 기업인 것 같은데, 과연 주식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jc-penney-files-for-bankruptcy-and-its-survival-couldnt-be-more-uncertain-232908393.html]

 

워렌 버핏 Philips 66, Goldman Sachs Group 지분 정리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의 버크셔 헤데웨이는 Travelers Companies Inc. (TRV), Phillips 66 (PSX), Goldman Sachs Group (GS)의 주식을 정리한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1분기말에 싸우스 웨스트(LUV), 아메리칸 에어라인 (AAL),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 델타 항공(DAL) 주식을 처분 한데에 이어 또 다시 주식을 정리하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https://finance.yahoo.com/news/warren-buffett-buys-no-stocks-231340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