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2020년 5월 12일(화) 뉴스 요약

[출처: https://finviz.com/map.ashx]

 

경제 재개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미국 시장 소폭 하락

최근 1주일동안 꾸준히 랠리를 이어가는 주식시장이 오늘 오후장에서 많이 빠지면서 다우, S&P 500, 나스닥이 2% 정도 하락 하였습니다. 특정 기업의 효과라기 보다 대부분의 기업들의 주식이 1~2%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한국과 중국등 아시아 국가에서 경제 재개후 확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계속적으로 미국의 경제 재개는 고통과 죽음을 초래 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위의 차트에 나와있듯이 COVD-19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오늘 장만 보고 주식시장의 하락을 예측을 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5/11/stock-futures-are-flat-as-investors-monitor-efforts-to-reopen-the-economy.html]

 

 

아마존 직원들의 COVID-19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 요청 



현 상황에서 가장 활발히 비지니스를 하고있는 기업중 하나가 아마존일것입니다. 몇일전 뉴스 요약에서도 언급했듯이,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는 다음날 출근 안한 직원이 있으면 COVID-19 확진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그럴정도로 아마존은 회사 차원에서 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수 언급을 일체 안하고 있는 가운데, 13개 주 법무 장관들이 아마존과 홀푸드 직원의 COVID-19 확진자와 사망자를 공개할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제한 없는 무급여 휴가를 직원에게 주는 정책을 다시금 시행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만약 아마존이 법무장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직원들 확진자 및 사망 수를 공개했을때 주식시장의 반응이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출처: https://www.cnbc.com/2020/05/12/state-ags-ask-amazon-to-provide-data-on-worker-deaths-coronavirus-safety.html]